[제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특별자치도의 권한으로 완주군의 동의 없이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던 전주시 - 완주군 분리 체제를 타파하고 통합한다면 이후 전주시가 특례시까지 지정이 가능할 수 있어(다만, 특례시로 지정되려면 앞으로 더 인구 증가가 필요한 상황이긴 합니다.), 낙후된 전주시와 인근 지역 (전북) 발전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1995년 (또는 창원, 청주의 경우 각각 2010, 2014년) 에 대부분 지자체가 통폐합되었으나 전주-완주는 현재까지도 통합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완주군민들을 배려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므로 혐오시설 이전 등을 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측에서 이 의견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30일 이내로 공감 15개 이상을 채워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측에서 적극적인 반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