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잼버리로 인한 국가 예산 삭감이 예상되고 스쿨버스로만 수학여행이 가능한 현 상황

[제안내용]


잼버리로 인해 국가 예산 삭감이 예상된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을 예상할 순 없지만 만일 삭감이 심각하다면 건설업 , 외식업등에 피해가 예상

됩니다. 건설업은 제가 잘 몰라서 외식업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향후 몇 년 간은 전북 도민들이 전북 내로 여행을 많이 다니시길 부탁 드려 봅니다.

외식업 하시는 분들 많이 힘드실 게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도민들이 도내로 많이 여행을 다니신다면 제 생각엔 도내 여행 관련 사업도

좀 더 발전하고 낙후 된 곳도 조금은 개선되리라 기대합니다.



그래서 도에서 전북 도민을 위한 혜택을 조금 더 늘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조금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 입장료 할인 , 주차비 할인등 )



그리고 최근 수학여행이나 체험 활동에서 전세 버스가 안된다는 공문이

내려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통학 버스로 여행을 가야 한다는 것인데 통학 버스로 다른 도 까지 가서 숙박까지

하고 오는 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닐 걸로 생각됩니다.

이럴 때 전북 내 도시들이 유기적으로 서로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예>

전주 A 초등학교 1학년 < ㅡㅡㅡ > 고창 A 초등학교 1 학년

서로 관광지로 가서 체험을 하고 수업도 해 보고 상대 학교 급식실에서 밥을 먹습니다.

아이들에겐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도는 도내 여행을 하는 학교가 많아질 경우에 대비해 안전 시설 점검을 부탁 드립니다.



힘들 때 함께 헤쳐 나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힘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도민 여러분..도내 관광 많이 해주세요. 저도 도내 관광 많이 하겠습니다.

최근 고창에 다녀왔는데 노을이 너무 예뻐서 코타 키나바루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극복해 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