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2036년 하계 올림필 개최지 국내 최종후보지역으로 서울을 제치고 전북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전북민들의 반응이 찬반으로 적지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날 새만금 잼버리 대최의 문제점을 기억하는 국민들의 우려와 반감이 있고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의 갖추어야 할 조건 등 다양한 의견수렴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안내용]
1. 전북만의 행사가 아님
금번 하계 올림픽 개최지 국내 대표지 선정은 전북자치도만의 준비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행사이며 협력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점에 전북에서의 축하분위기 이전에
전북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의구심 개선에 최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전북행정기관 통합적 협의
전북도청만의 준비로 이루짐이 아닌 전북 14개 시,군의 노력을 포함 통합적 행정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사전에 통합기구 설치를 포함 전문인력의 확보 역시 시급한 실정입니다.
3. 민,관 협업 확대
행정구역의 조직력과 인프라만으로 올림픽 개최의 성공적 추진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반두시 도민을 포함 전지역의 민간단체들이 통합적으로 함께 노력과 사전준비 역시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