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배달쓰래기 줄이는 가방
- 한**
- 2021-08-05 11:35 공감 10 건 의견 17 건 신고
[제안이유]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배달사업이 흥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달음식을 필요이상으로 과대 포장하는 업주들이 많다. 그래서 ‘배달의 전북‘이라는 배달가방을 통해서 배달하는 것이다. ’배달의 전북‘가방을 전라북도에서 만들어 퀵 배달업체에 제공한다. 그리고 음식점은 비닐포장을 하지 않은 음식을 배달 가방에 넣어 퀵 배달기사에게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포장지의 낭비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이 식지 않으며 쏟지 않고 안전하게 배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직접적으로 음식을 줄 경우에는 가방을 바로 배달업체가 수거해가도 되며, 문 앞에 음식을 놓고 떠날 경우에는 주변 지역에 배달을 가는 다른 퀵기사가 수거해가도 괜찮다. ‘배달의 전북’의 앱을 통해서 퀵기사는 퀵가방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소비자는 현관 앞에 가방을 놓은 뒤 퀵가방을 수거 신청을 할 수 있다.현재 전라북도에는 배달포장과 배달에 관한 환경정책들이 없는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비닐봉투 사용량의 핀란드의 100배 이상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배달음식을 25분동안 담기 위해서 비닐봉투는 100년간 썩어간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30%까지 확대한다고 한다. 현재 정부는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며 ‘비닐봉투 없는 날’이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배달음식에서는 획기적인 정책을 내고 있지 못한다. 정부정책이 시행되기 전이지만 전라북도는 배달에 대한 환경문제에 있어서도 솔선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라북도의 배달사업을 계속해서 흥행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배달음식을 포장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많은 환경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이러한 과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라북도는 배달에 대한 개선점을 마련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다.
[제안내용]이러한 배달의 포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배달포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한다. 현실적으로 배달음식을 담는 용기를 바꾸기는 아직까지는 무리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배달하는 포장비닐을 바꾸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배달의 전북’이라는 가방으로 실현된다. 가방을 퀵배달업체에 제공한 뒤 제공된 가방을 통해서 배달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때 음식을 넣은 규칙은 있다. 바로 음식을 비닐에 포장하지 않고 넣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음식이 넘어지고 쓰러질 것이라는 우려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배달의 전북’가방은 보냉재질과 움직이는 칸맥이 방식을 사용하여 음식용기의 크기에 맞게 가방을 조절하여 배달음식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이러한 ‘배달의 전북’가방은 음식을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비닐포장을 줄일 수 있으며, 음식물을 쏟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음식을 포장하는데 드는 비닐은 적게는 한 장 많게는 두 장이 사용된다. 배달업체의 배달기사들은 하루에 많게는 40건 적게는 10건까지 배달을 한다고 한다. 30건이라고 예상했을 때 배달기사 한명 당 하루에 30장정도의 비닐포장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이 배달 기사 한명이 1달간 절약하는 비닐은 약 700-900장정도 된다. 가방을 사용하는 배달기사가 100명이 된다면 한달에 약 8만장이상의 비닐을 쓰지 않게 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데 매우 큰 효과를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직접적으로 음식을 줄 경우에는 가방을 바로 배달업체가 수거해가도 되며, 문 앞에 음식을 놓고 떠날 경우에는 주변 지역에 배달을 가는 다른 퀵기사가 수거해가도 괜찮다. ‘배달의 전북’의 앱을 통해서 퀵기사는 퀵가방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소비자는 현관 앞에 가방을 놓은 뒤 퀵가방을 수거 신청을 할 수 있다.현재 전라북도에는 배달포장과 배달에 관한 환경정책들이 없는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비닐봉투 사용량의 핀란드의 100배 이상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배달음식을 25분동안 담기 위해서 비닐봉투는 100년간 썩어간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30%까지 확대한다고 한다. 현재 정부는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며 ‘비닐봉투 없는 날’이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배달음식에서는 획기적인 정책을 내고 있지 못한다. 정부정책이 시행되기 전이지만 전라북도는 배달에 대한 환경문제에 있어서도 솔선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라북도의 배달사업을 계속해서 흥행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배달음식을 포장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많은 환경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이러한 과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라북도는 배달에 대한 개선점을 마련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다.
[제안내용]이러한 배달의 포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배달포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한다. 현실적으로 배달음식을 담는 용기를 바꾸기는 아직까지는 무리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배달하는 포장비닐을 바꾸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배달의 전북’이라는 가방으로 실현된다. 가방을 퀵배달업체에 제공한 뒤 제공된 가방을 통해서 배달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때 음식을 넣은 규칙은 있다. 바로 음식을 비닐에 포장하지 않고 넣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음식이 넘어지고 쓰러질 것이라는 우려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배달의 전북’가방은 보냉재질과 움직이는 칸맥이 방식을 사용하여 음식용기의 크기에 맞게 가방을 조절하여 배달음식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이러한 ‘배달의 전북’가방은 음식을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비닐포장을 줄일 수 있으며, 음식물을 쏟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음식을 포장하는데 드는 비닐은 적게는 한 장 많게는 두 장이 사용된다. 배달업체의 배달기사들은 하루에 많게는 40건 적게는 10건까지 배달을 한다고 한다. 30건이라고 예상했을 때 배달기사 한명 당 하루에 30장정도의 비닐포장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이 배달 기사 한명이 1달간 절약하는 비닐은 약 700-900장정도 된다. 가방을 사용하는 배달기사가 100명이 된다면 한달에 약 8만장이상의 비닐을 쓰지 않게 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데 매우 큰 효과를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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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 박**
- 2021-12-19 2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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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2021-09-01 0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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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 2021-08-28 1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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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2021-08-25 1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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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 2021-08-18 08:40 신고
에코백 형태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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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2021-08-13 1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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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 2021-08-12 15:42 신고
좋은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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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 2021-08-10 13:28 신고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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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 2021-08-09 2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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