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은 세대들 중 사회와 정책에 관심이 많은 20대 익산시민입니다.

최근 시장 경제활성화로 인한 야시장 및 치맥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주변 지역 사람들만 오고 살짝만 멀어져버리면 안와서 아쉬운 부분이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그 아쉬움에 대하여 고민하던 도중, 신문기사에서 SNS 및 개인방송으로 인한 시장홍보활동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란시장 경제 활성화 사례에 관한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9159100505?input=1195z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저희 지역에도 사례 응용을 하여서 시장을 이용한 여러 SNS 및 젊은 세대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활성화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시로써,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재료를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여, 구매 후 익산역 앞 광장에서 주기적으로 '요리대회'를 열어서,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거나, (현제 방송중인 백종원의 '고교급식왕', '골목식당'을 응용)
'먹방', '지역문화' 관련 전문 컨텐츠 스트리머를 양성하여, 익산에 새로운 문화 및 관광거리를 제작하여 익산시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딱딱하고 경직된 홍보보단, 유연하고 남들보다 빠른 신세대 문화를 적용하여 성장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이 가장 잘 아는 것도 있고, 주로 아이들이 움직이면 부모님들도 관심을 갖고 같이 이동하기에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임시적으로 제안을 하였지만, 향후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하게 될 경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