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일부 지방정부에서 몇해전부터 영어마을에 대한 붐이 일어 적지않은 운영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영어마을 운영상황 역시 부정적이고 예산낭비의 문제로 지적이 많은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영어마을 조성시점에서 일방적인 정부예산 의존도가 높았고 콘텐츠 역시 교육적 측면에 한정 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파생된 결과라 생각합니나.

[제안내용]
1. 관련정부 중심 중국현지 정부기관의 국제교류 협약이 우선입니다. 정부의 역활과 규모에 부합하는 중국정부 기관,단체를 설정하여 사전교류와 충분한 교감이 선행되어야 가능합니다. 일예로 자매결연 도시를 좀더 체계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대안도 가능합니다. 단, 중국현지 지역은 가능한 한곳에 집중함이 바람직합니다.2. 중국교류 기관,단체와의 공동사업화 제안입니다. 무조건 필요성이 인정된다하더라도 해외언어를 중심으로 실현되는 사업의 특성을 감안 해외현지 네트웍의 공동참여는 당연함입니다. 국내에서 발견할수 없는 해외현지 차별화 콘텐츠를 공유할수 있고 일부 특정사업의 공동참여 유발이 가능합니다. 수익이 보장될 경우 공동사업화도 가능합니다.
3.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이 필수입니다.
지방정부 자체예산 및 인프라로서 역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지역의 차별화 문화정책 사업 성격으로 관련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이 필수요건입니다. 지역사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차별화 시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4. 언어교육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효과를 수반하여야 합니다.
중국인들의 체질적인 성향은 장사군과 사업기질이 필연적입니다. 중국 기업인들이 해외투자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경제적 콘텐츠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중,장기적 투자계획이 아닌
단기적이면서 직접진출을 통한 해외사업 참여방안은 중국인들의 충분한 동기유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콘텐츠는 해외기관,단체에서 진출 가능하고 해외기업 역시 관심의 대상이 필연적이라 사료됩니다. 5. 중국인 관광객 유치계획이 필수조건입니다. 국내관광객 규모와 사례를 감안할때 공동사업화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는 절대적 조건입니다. 그만큼 관광객이 방문에 충분한 필요조건을 구비해야 합니다. 관광사업 역시 중국현지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발할수 있는 콘텐츠 입니다. 6. 전문인력구성 입니다. 교육적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와 관광 등 전분야에 국내 및 현지 전문인력을 확보함으로서 콘텐츠를 차별화 해야 합니다. 단순히 정책사업의실현이 아니라 유지발전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이 필수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