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요즘에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모두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몇몇 자가격리자들이 자가격리를 어기고 밖에 나가는 소식을 종종 접할 때가 많죠.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를 돌아다니는 이들을 보면 저절로 벨이 울리는 코로나19 길거리경보벨 설치를 제안합니다.

[제안내용]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나 골목에 코로나19 길거리경보벨을 설치하여 자가격리자들이 지나갈 때 미리 입력한 센서가
작동하여 저절로 벨이 울리는 것입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도 지킬 수 있는 좋은
정책인 것 같아요. 자가격리자들에게도 최소한의 기간동안 자기가 해야 할 의무를 알려주고 정해진 메뉴얼을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 식까지 보게 되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