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전북 마일리지 제도를 만들어서 전북의 농산물 및 상품 판매를 촉진하는 동시에 관광객도

많아 질 수 있는 방법


[제안내용]

우리는 상품을 산 뒤 ( 대형마트에서 ) 이 말을 꼭 듣습니다

" 적립하시겠어요? "

여기서 착안했습니다.

전북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에 전북 마일리지 바코드를 삽입하고 어플을 통해

적립을 한 뒤 일정 금액이 되면 전북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이나 전북 생생 장터에서

물건을 구입 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를 만들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무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요거트 중 하나인

풀무x 다논 요거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이 요거트 비닐 안쪽에 전북 마일리지 바코드를

삽입하고 이걸 사 먹은 소비자에게 일정 금액을 적립해 줍니다. 단 10원이라도요.

또한 완주에서는 테x , 군산에서는 x왕 화장지 , 김제에서는 한우x 냉동밥 ,

남원 풀무x 만두 , 또한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 등등

( 얼마 전에 서울 대형 마트에서 보니 고창 수박이랑 김제 파프리카를 팔고 있었습니다 )

지역에서 만들지만 전국으로 판매가 되는 제품이 정말 많습니다.

이들 모든 제품 안쪽에 전북 마일리지 바코드를 삽입하면 좋겠습니다.


전북 도청이 준비해야 할 것 : 마일리지 적립 어플 개발 , 생생장터 연계 ,

각 지역 관광 안내소에 마일리지 차감하고 지역 상품권 지급 할 수 있는 방법 모색.

적립금을 사용할 경우 예산이 소요 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전북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개별 사업자들이 준비해야 할 것 : 바코드 삽입



이게 정착이 되면 전국에서 전북 마일리지에 가입해서 적립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고

관광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고 기업 역시 마일리지 때문이라도 사 먹는 사람이

단 한 명 이라도 더 생긴다면 이익이 될 것입니다.




이름은 제가 지어 봤습니다 : 백제성

( 백제의 마지막 도읍은 전북이었을거라 추측합니다 )

그리고 성은 쌓는다 ( 적립한다 ) 느낌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이 제도 어떨까요?


이차전지는 전북 새만금으로 ! 전주는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