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음

4차 산업혁명은 AI(인공지능), BlockChain(블록체인), Cloud(클라우드 컴퓨팅), bigData(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과 같은 ICT 기술과 제조 기술의 결합하여 국가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자 하는 노력이 그 바탕이 되고 있음.

전라북도는 'ICT기술의 불모지'라고 불릴 정도로 관련 산업 기반이 약하다고 할 수 있음. 하지만 근처 새만금 등과 평야 지대에서 농업과 관련된 산업이 발달해 있음.

최근 광주광역시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려고 시장 이하 여러 공무원들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그 결과 에너지와 인공지능기술을 융합하는 연구소 유치 등을 성과를 올리고 있고 이를 통해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체의 생산 능력과 일자리 창출 등에서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전라북도도 전라북도의 강점인 도내 농업 기술과 인공지능기술 분야를 결합하여 농업 관련 산업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시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임. 그리고 그러한 노력의 첫 걸음으로 도내 또는 국내 농업 관련 회사와 합작으로 가칭 '농업 기술 AI 연구소'를 설립할 것을 제안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