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는 음주운전에 관한 법률을 강화하였습니다. 하지만 음주 후 다른 대책이 없더군요~
하루는 비가오는날 음주를 하게 되었는데 대리운전의 과대광고라고 해야하나
금액을 공표하고 광고도 많이 하였지만
실상 대리운전을 부르면 배차가 안된다면서 금액을 최소 5000~10000까지 상향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바로 배차가 되더군요
택시를 타고 오고싶었지만 차를 가지러 다시 가야 하고 전날 과음은 다음날도 음주측정이 가능하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추가금액을 주고 대리운전을 하였습니다.
대리운전사의 횡포인지 기사들의 문제인지 음주운전을 안하기 위해서는 그런 비용부담을 감수하고 대리를 하였지만
기분은 굉장히 불쾌하였습니다.
대리운전회사의 문제점 해결이나 아니면 음주후 차량을 가지고 집에 갈수 있는 다른 방향을 모색해주시는것은 어떨까요?
음주가 계획대로 되는경우에는 차를 놓고 가지만 갑자기 생긴 술자리는 참 난감했습니다.
대리운전회사의 이런 행태가 다른 지역도 그런건지 전북 전주만 유독 그런건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