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과 건산천이 합류하는 삼각지대를 볼때마다 참으로 아까운 장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안한다.
요즈음 어린이 안전과 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많다고 들었다.
그곳은 시내의 중심지로서 유치원생들이나 초등학생들이 접근하기가 편리한지역이다.
그곳의 유휴지를 활용하여 교통안전 교육장소를 만들것을 제안한다.
그래픽과 같이 천변을 이용하여 각종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우기에도 소실이 되지않는지역에
각종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한다면 타 지역에 교통공원을 만드는 비용보다 많이 절감될것이다.
또한 산책이나 운동을 나온 시민들에게도 자연스러운 교통안전 교육이 될것이다.
더불어 시내 천변을 활용하여 교통안전교육장이 많이 신설된다면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한
전주시가 될것이다.
강력히 제안한다.

장수에서 권오중 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