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청사 및 학교 등 공공기관을 출입하는 민원인, 직원, 학생들의 발열체크를 위해
대부분 열화상 카메라를 구입해 청사 출입구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1:1 대면 방식의 체온측정에 비해 정확한 발열 체크가 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1:1 대면 방식의 체온을 측정하기에는 청내 직원들의 부담이 크기에,
비대면 방식의 체온측정 AI 로봇 활용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안내용]


전라북도 청사를 비롯한 각종 공공기관에 출입하는 민원인과 직원,
나아가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하여 화면에 표시하고,
마스크 착용도 음성으로 권유하는 기능을 가진 비대면 방식의 체온측정 AI로봇 활용을 제안합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에 기존 방식 비해 신속하고
감염 위험도 적다고 판단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정전북을 위해 전라북도 청사 및 산하 공공기관, 나아가 도내 학교 등 AI 로봇을 활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서울시 서초구에서 비대면 방식의 발열 체크 AI로봇을 도입하여 시범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일상과 청정 전북을 지켜내기 위해 시급한 도입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