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최근 전남 강진군에서 인구감소 문제와 지역경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의 5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원하는
반값 여행을 실시한 결과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병행 추진이 가능한 사례가 있습니다.

[제안내용]
1. 반값 여행이란
전북자치도의 인구 소멸지역인 시,군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 여행기간중 소비한
지출액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해주는 제도로서 환원된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해당지역내의 On.Off Line 쇼핑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2. 결과분석
다른 지자체의 실행결과 환원된 예산규모가 1년간 28억 수준이였으나 타지역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소비한 지출액과 환원된 지역사랑상품권 소비액의 규모는 100억원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가 존재합니다.
3. 환원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지역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서 관광객들이 타지역으로 돌아간 다음에도
방문지역내의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과 추가 사용액이 중가함으로서
지역경제 매출에 기여가 가능합니다.
4. 재방문 가능성 확산
인구소멸지역의 관광객으로 방문한 여행자들이 재방문 기회가 많고 지방정부 역시 재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의 병행 효과가 극대화됨으로서 지역경제는 물론 거주 지역민들의
타지역 이주역시 최소화 시킴으로 인구소멸 현상의 대안이 가능합니다.
5, 제안정책
전북자치도의 인구 소멸지역 대상 시,군을 중심으로 반값 여행과 병행하여 소비금액 대비 일정수준의
금액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원시켜주는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의 긴급추진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