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전북자치도의 발전과 인구 유출을 줄여 보고 싶습니다.

[제안내용]

청년과 중년이 함께 잘 살아가는 전북을 위해 제안합니다.

언제까지 떠나는 걸 보고만 계실겁니까...?

1. 철도 교통 ( 시간당 2번 )

남원 - 임실 - 전주 - 삼례 - 익산 - 대야 - 군산 - 군산항 ( 선로 정비 후 군산 공항 )

논산 - 강경 - 익산 - 김제 - 신태인 - 정읍

광역철도 신설 , 존재하는 선로에 기관차와 객차만 구입 후 철도청과 협의 후 바로 운행 가능

2. 철도가 없는 지역을 위한 광역 버스 ( 시간당 1대 )

부안 격포 - 부안 변산 - 부안 군청 - 김제 시청 - 전북자치도청

고창 군청 - 정읍역 - 정읍 시청 - 고속도로 - 전북자치도청

무주 반디랜드 - 무주군청 - 무주 안성면 터미널 - 고속도로 - 전북자치도청

장수군청 - 마이산 - 진안 군청 - 고속도로 - 전북자치도청

순창 군청 - 강진 터미널 - 구이 모악산 - 전북자치도청


특히 광역버스는 전주의 영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대전 , 광주권으로 분류가 되지

않도록 동부 , 남부 , 서부를 충실히 운행해야 합니다.


3. 청년이 저렴하게 거주 가능한 주택

원룸 , 투룸 , 아파트 15평 이하를 보증금 1000 이하 월세 30 이하로 하는 주인 세대에게

전북 내 입장료 면제 , 도심권 한달 30시간 이내 주차장 무료 , 매달 5만원 전북자치도 농산물

구입 상품권 증정을 통하여 청년들이 거주 때문에 전북자치도를 떠나는 일이 없게 합니다.


4. 중년이 행복한 주택

중년 ( 70~80년대 초 ) 세대들은 혜택이 전무합니다.

전북 특자도에서는 지역내 은행들과 협약을 맺어서 타 지역 은행 금리보다 0.5 % 이상 저렴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더 낮춰줬으면 합니다.

대신 지역내 은행들의 ATM 설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와 관련된 기관들이 협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주민센터 주변에 ATM 을 설치한다면 최대한 무상에 가깝게 해준다면

은행도 좋고 주민들도 좋으면서 대출 이자도 저렴하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5. 복합 쇼핑몰

전북자치도의 단점은 제대로 된 쇼핑몰이 한 곳도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옷을 파는 곳이며

영화를 보고 쇼핑을 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곳은 전무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수도권으로 대전으로 심지어 부여로 원정 쇼핑을 갑니다. 과연 이게 지역을

위하는 일인가요? 소상공인 분들이 반발하더라도 시 외곽에 대형 쇼핑몰이 입점한다고 한들

큰 타격이 있을까요? 두부 하나 필요한데 차 가지고 갈까요? 지금도 충분히 전북자치도를 벗어나서

쇼핑하고 있습니다. 유치를 안하고 있는 게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을 유치하면 고용도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활로도 열 수 있으며

원정 쇼핑을 안 가면 지역 개발도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늦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백화점 한 두 곳 , 이케아 , 마리오 ,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입점한다면 전북자치도민들이 원정 쇼핑을 조금이나마 덜 가리라 봅니다.


6. 일자리

대기업이 아니면 대부분 기피하는 청년세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입니다.

중소 기업중에서도 대기업 협력사 위주로 유치를 한다면 청년 고용에 있어서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또한 전북자치도의 강점 중 하나인 농업과 바이오 분야에 있어서 집약을 시켜 보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7. 도심 정비

예전에도 건의를 한번 했었지만 임대가 지저분하게 붙어 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싫습니다.

전북자치도청이 시안을 주고 배포를 해주세요. 깔끔하게 한 장만 붙여 있다면 보는 사람들도

좋고 관광객들 또한 깔끔한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 옆 잡초등은 자주 정비하지

않으면 도심이 더러워 보이고 발전이 더딘 거 같은 인상을 주니 정비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