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1시간 생활권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북은 전주를 중심으로 SOC사업이 활발히 이루이지고 있으나
어깨를 대고있는 시군간 도로는 아쉽게도 발달되지 못해 인접 시군을 이동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복잡한 도로로 가깝고도 먼 이웃이 되고 있다.

특히, 동부권은 더욱 불편함이 많아 인근 시군을 활용한 하나의 관광문화를 공유할 수 없어
경기 침체 및 낙후를 초래하고 있다

서울도 1시간 생활권인데 어깨를 맞대고 있는 시군간 먼나라가 되어 버린 실정으로
전북이 균일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 시군을 연결하는 어깨도무 순환도로를 만들어 상호
생활권 공유 및 관광도로를 개설하여 새만금에서 산간부를 함께 연결하는 관광도로가 만들어지면
전북의 자연경관을 하나로 만드는 장점과 산업의 균일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보 보고있습니다.

특히,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에 전북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수 있는 각 시군을 연결하는
어깨동무 순환도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공모를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