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각 공공기관이 청렴, 환경, IT, 소통을 많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 소통에 대한 제도를 하나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북 도민을 대상으로 이주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 지원자를 뽑아서 일일명예공무원을 체험하는 겁니다
물론 회수는 일주일에 한번이든, 한달에 두번이든 도정에 무리가 안 가는 선에서 정하시면 될테고,
도민이 직접 하루동안 공무원의 업무를 하고, 민원을 처리하고, 과태료를 매기고, 단속을 나가는 등의
공무원 체험을 하고서, 그 느낌이나 배운 점, 애로점, 바라는 점을 후기로 매번 올린다면
도정은 도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공무원에 대한 애정이나 친밀감을 도민들은 더 느끼게 될테고,
서로가 더욱 나아지는 전북도와 전북도민이 될거라 봅니다
물론 명예공무원의 업무배치는 매번 순차적으로 다른 부서가 되어야 할 것이며,
도지사, 부지사님도 옆에서 모시고,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시며, 도를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지 옆에서 직접 본다면
도민이 함께하는 소통대로, 함께하는 대로가 된다면 ......
도민들의 마음도, 생활도 더 향상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공무원분들도 더 큰 자부심과 애향심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관심과 흥미, 진정한 소통의 제도로 인식이 된다면, 다른 시도에서도 벤치마킹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