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령화시대 최고의 공포는 신 고려장 요양원 입원입니다. 어르신들은 죽으러 가는길이고 살던 마을을 영영 돌아올 수 없음을 알고 자식들 손에 이끌려 멀리 요양병원으로 갑니다. 가장 어른들이 싫어하는 일이지요.
면단위 요양원을 만듭니다. 보호사는 지역민을 교육시키든지 지역의 자격있는 사람을 모십니다. 사업주체는 사회적기업 혹은 마을기업이 합니다. 재원은 입원 희망자의 구옥을 기부 받고 가능하면 납입 금은 최소화 합니다. 기부받은 구옥은 농촌마을 특성에 맞게 리모델링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여 도시민들을 의한 휴양의 장소로 이용합니다. 물론 마을과 어울리는 건축으로 마을의 문화경관을 창출 유지하고 새로운 농촌의 소득사업으로 자리 메김합니다. 농산물 생산 만으로 살 수 없는 지금의 농촌이 자연스럽게 6차산업으로 유도 됩니다. 물론 젊은 일자리도 창출 되고요. 지지리궁상의 농촌 사회적경제단체도 활성화 되고요. 농촌 공동체복원 한 방안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