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코로나19로 인해 이제 우리사회가 변해야 하는 터닝포인트가 됨.

[제안내용]
사실 기름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주말이면 고속도로 혼잡,마트등 여기저기 붐빈다. 하지만 땅도 넓은 유럽이나 미국은
오래전부터 주말이면 가족들과 근처 산책 및 개인적으로 보냈다. 이번 코로나는 국민의료시스템등의 문제이기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나라들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거지 개인적인 거리를 두지 않아서는 아니다. 하지만 뉴욕은 워낙 인구밀집도가 높기에 예외가 될수있다.

이번 계기로 인해 물리적,정신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쿨해질 필요가 있다. 삼삼오오 몰려서 다니면서 잡담하며 할일없이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자제하고 , 보다 더 내면적인 것에 집중하는등 일종의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할거같다. 그래서 미술관도 꼭 가서 보기보다는 '집콕미술관'이라고 해서 인터넷 어플로 국내 유명 미술관을 생생하게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관람할수 있는 어플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사회적으로 거리두기가 이제 생활화되어야 한다. 코로나 끝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것이 아니라, 이제 제3, 제4의 바이러스가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미리 철저히 대비하고 이것에 대한 시스템도 구축을 해둬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우린 다시 또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패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