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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인구를 늘리는 것만이 힘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Ric**
- 2023-06-05 00:45 공감 11 건 의견 13 건 신고
[제안이유]
전북이 인구가 없어서 늘 무시 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분 나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제안내용]
전북은 우리나라의 많은 지자체중에 한국 전쟁 이후로 인구가 줄어든 거의 유일한 지자체입니다.
이유를 말하고자 하면 끝도 없고 지난 날 얘기해도 의미도 없으니 안하겠습니다.
그럼 반대로 출향민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리 출신 제 친구도 인천에 사는데 어느 날 식당 가서 밥을 먹었는데 너무 입맛에 맞아서 주인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 옥구군 '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출향민들은 전국 곳곳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다시 전북으로 돌아와 준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하지만 이건 어떻습니까?
전북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못 돌아 오는 출향민이 있고 다시 돌아올 맘이 없는 출향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 분들을 잘 활용해서 인구도 늘리고 전북을 강하게 바꿔 보는 노력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방법 >
$ 출향민 중 전북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분명 있는데 여러가지가 걸리는 것입니다. 어디에 살 건지 가서 뭘 하면서 살 건지
어렵겠죠. 특히 청년층 중에서 수도권 집 값에 질려서 인프라만 어느 정도 갖춰지고 양질의 직장만
있다면 돌아 오겠다는 청년 정말 많습니다.이들을 위해 전북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1. 지어 놓고 분양을 하지 않았거나 운영을 하지 않는 폐 건물( 호텔 , 요양원등 ) 이 도내에 꽤
있습니다. 그럼 이런 시설들을 리모델링 해서 전북으로 돌아 오겠다고 하는 청년이나
중장년층에게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단 제한이 있어야 합니다. ( 6개월 )
그리고 이 기간에 전북의 일자리 관광 및 교육을 실시합니다. 본인이 전공했거나 잘하는 일을
접목하거나 쓰임새에 맞출 수 있는 직장을 찾아 줍니다. 그래서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전입 했다고 쓰레기 봉투 주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됩니다 )
2. 만일 찾는 직업이 없다면 협동조합을 설립해서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협동조합을 설립 했을 경우 최대한 지원을 해 줍니다. 예를들면 축제에서 우선 배치 ,
주말에 장터 활용등등 . 또한 협동조합끼리도 경쟁을 해서 좀 더 발전 하도록 격려합니다.
시장에 5일장이 있듯 협동조합도 5일장을 만드는 것은 어떻습니까?
3. 전국의 도시 중에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인구 10만이 넘는 도시라면 분기별로 전북 출향민
회의를 개최합니다. 출향민이 적은 도시끼리는 함께 모여서 합니다.
여기에서 전북에 대해 건의 하는 게 있으면 반영도 하고 타 지역에서
살고 있는 전북민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귀향을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출향민들이 참가가 저조할 것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일단 홍보가 부족하고 가면 출향민을 반겨주고 고향에 온 느낌을 주는 게 아니라 위원들 말씀
길어지고 건설적인 분위기도 아니고 현실을 토로하기만 하고 대안을 얘기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전북의 음식으로 한끼를 대접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대안을 말하는 분위기라면 젊은 사람들 참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4. 만일 귀향을 결심하고 전북으로 전입을 한다면 쓰레기 봉투 같은 거 중요할까요?
쌀이 중요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무조건 일자리입니다. 그럼 처음부터 일자리 찾기는 쉽지
않으니 무조건 교육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직업을
나누고 그 일에 대해 무료로 교육을 받거나 실습을 나가서 최대한 빠르게 일자리를 찾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여기에 온 것을 환영해 준다는 느낌을 받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수도권에서 살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바라볼 때는
실패했거나 은퇴 했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기회만 되면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겠죠. 그래서 그런 의식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전입한 곳에서 전입한 사람들과 그 달에 생일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파티라도 한다면
뭔가 소속감도 느껴지고 좋을 것입니다. 쓰레기 봉투 구입 비용으로 차라리 파티 비용으로
쓰세요. 소속감은 무시 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동 별 개최 추천합니다.
$ 출향민 중 전북으로 돌아오지 못할 상황이거나 마음이 없는 분들
1. 먼저 전북에는 정말 많은 산이 있습니다. 덕유산 , 내장산 , 모악산 , 지리산등 높고 멋진
산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새들이 살 수 있는 새집을 하나씩 만들어서 전북 출향민들 이름을 적고
산에 설치하고 보람을 느끼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북에 살진 않지만 마음은 함께 살고
있을 것입니다.
2. 이어서 전북에는 강도 많죠. 금강 , 만경강 , 동진강 , 섬진강등요.
여기 강 주변에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출향민들의 이름을 적고 전부 강을 따라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건 나중에 쓰레기처럼 취급 당 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관리가 가능한 재질로
만들어야 하고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그럼 전국에서 수 많은 출향민들이 전북 도청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보낼 것이고 이건 전국적인 화제가 될 것입니다.
3. 가끔 보면 농작물 중에 단가가 맞지 않아서 좋은 상품을 갈아서 엎는 다던지 하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이런 농작물을 최대한 저렴하게 매입해서 전북 출향민들에게 한번씩 보내주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농민들은 손해는 안 볼 수 있고 출향민들은 얼마나 고마워 하겠습니까?
그럼 언젠가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요?
4. 기업체를 운영하거나 큰 회사를 운영하는 분들중에 전북 출신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전북에 투자할 수 있게 독려하는 좋은 기회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북 출신 연예인들도 많은데 이 분들이 명예 도민이 되어서 TV 에서도 전북에 대해
홍보하고 전북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전북의 인구를 늘리고 싶습니다. 물론 일자리가 많아지고 인프라가 좋아지면 당연히 인구는
자연스레 늘어나겠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출향민은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움을 가지고 있고 늘 기회가 된다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은 전출 인구를 가지고 있으니 다시 돌아온다면 반대로 가장 많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인구가 많아져서 힘이 생겨서 인프라 조성도 잘되고 일자리도 늘어나서 전북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된다 불가능하다 이런 말보다 해보자 방법을 찾아보자란 말이 훨씬 좋습니다.
귀농귀촌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입니다. 확실한 전략으로 중장년층부터 양질의 일자리로 청년까지
사로잡는 전북이 되길 바랍니다.
전북이 인구가 없어서 늘 무시 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분 나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제안내용]
전북은 우리나라의 많은 지자체중에 한국 전쟁 이후로 인구가 줄어든 거의 유일한 지자체입니다.
이유를 말하고자 하면 끝도 없고 지난 날 얘기해도 의미도 없으니 안하겠습니다.
그럼 반대로 출향민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리 출신 제 친구도 인천에 사는데 어느 날 식당 가서 밥을 먹었는데 너무 입맛에 맞아서 주인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 옥구군 '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출향민들은 전국 곳곳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다시 전북으로 돌아와 준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하지만 이건 어떻습니까?
전북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못 돌아 오는 출향민이 있고 다시 돌아올 맘이 없는 출향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 분들을 잘 활용해서 인구도 늘리고 전북을 강하게 바꿔 보는 노력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방법 >
$ 출향민 중 전북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분명 있는데 여러가지가 걸리는 것입니다. 어디에 살 건지 가서 뭘 하면서 살 건지
어렵겠죠. 특히 청년층 중에서 수도권 집 값에 질려서 인프라만 어느 정도 갖춰지고 양질의 직장만
있다면 돌아 오겠다는 청년 정말 많습니다.이들을 위해 전북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1. 지어 놓고 분양을 하지 않았거나 운영을 하지 않는 폐 건물( 호텔 , 요양원등 ) 이 도내에 꽤
있습니다. 그럼 이런 시설들을 리모델링 해서 전북으로 돌아 오겠다고 하는 청년이나
중장년층에게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단 제한이 있어야 합니다. ( 6개월 )
그리고 이 기간에 전북의 일자리 관광 및 교육을 실시합니다. 본인이 전공했거나 잘하는 일을
접목하거나 쓰임새에 맞출 수 있는 직장을 찾아 줍니다. 그래서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전입 했다고 쓰레기 봉투 주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됩니다 )
2. 만일 찾는 직업이 없다면 협동조합을 설립해서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협동조합을 설립 했을 경우 최대한 지원을 해 줍니다. 예를들면 축제에서 우선 배치 ,
주말에 장터 활용등등 . 또한 협동조합끼리도 경쟁을 해서 좀 더 발전 하도록 격려합니다.
시장에 5일장이 있듯 협동조합도 5일장을 만드는 것은 어떻습니까?
3. 전국의 도시 중에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인구 10만이 넘는 도시라면 분기별로 전북 출향민
회의를 개최합니다. 출향민이 적은 도시끼리는 함께 모여서 합니다.
여기에서 전북에 대해 건의 하는 게 있으면 반영도 하고 타 지역에서
살고 있는 전북민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귀향을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출향민들이 참가가 저조할 것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일단 홍보가 부족하고 가면 출향민을 반겨주고 고향에 온 느낌을 주는 게 아니라 위원들 말씀
길어지고 건설적인 분위기도 아니고 현실을 토로하기만 하고 대안을 얘기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전북의 음식으로 한끼를 대접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대안을 말하는 분위기라면 젊은 사람들 참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4. 만일 귀향을 결심하고 전북으로 전입을 한다면 쓰레기 봉투 같은 거 중요할까요?
쌀이 중요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무조건 일자리입니다. 그럼 처음부터 일자리 찾기는 쉽지
않으니 무조건 교육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직업을
나누고 그 일에 대해 무료로 교육을 받거나 실습을 나가서 최대한 빠르게 일자리를 찾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여기에 온 것을 환영해 준다는 느낌을 받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수도권에서 살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바라볼 때는
실패했거나 은퇴 했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기회만 되면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겠죠. 그래서 그런 의식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전입한 곳에서 전입한 사람들과 그 달에 생일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파티라도 한다면
뭔가 소속감도 느껴지고 좋을 것입니다. 쓰레기 봉투 구입 비용으로 차라리 파티 비용으로
쓰세요. 소속감은 무시 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동 별 개최 추천합니다.
$ 출향민 중 전북으로 돌아오지 못할 상황이거나 마음이 없는 분들
1. 먼저 전북에는 정말 많은 산이 있습니다. 덕유산 , 내장산 , 모악산 , 지리산등 높고 멋진
산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새들이 살 수 있는 새집을 하나씩 만들어서 전북 출향민들 이름을 적고
산에 설치하고 보람을 느끼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북에 살진 않지만 마음은 함께 살고
있을 것입니다.
2. 이어서 전북에는 강도 많죠. 금강 , 만경강 , 동진강 , 섬진강등요.
여기 강 주변에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출향민들의 이름을 적고 전부 강을 따라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건 나중에 쓰레기처럼 취급 당 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관리가 가능한 재질로
만들어야 하고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그럼 전국에서 수 많은 출향민들이 전북 도청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보낼 것이고 이건 전국적인 화제가 될 것입니다.
3. 가끔 보면 농작물 중에 단가가 맞지 않아서 좋은 상품을 갈아서 엎는 다던지 하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이런 농작물을 최대한 저렴하게 매입해서 전북 출향민들에게 한번씩 보내주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농민들은 손해는 안 볼 수 있고 출향민들은 얼마나 고마워 하겠습니까?
그럼 언젠가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요?
4. 기업체를 운영하거나 큰 회사를 운영하는 분들중에 전북 출신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전북에 투자할 수 있게 독려하는 좋은 기회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북 출신 연예인들도 많은데 이 분들이 명예 도민이 되어서 TV 에서도 전북에 대해
홍보하고 전북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전북의 인구를 늘리고 싶습니다. 물론 일자리가 많아지고 인프라가 좋아지면 당연히 인구는
자연스레 늘어나겠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출향민은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움을 가지고 있고 늘 기회가 된다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은 전출 인구를 가지고 있으니 다시 돌아온다면 반대로 가장 많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인구가 많아져서 힘이 생겨서 인프라 조성도 잘되고 일자리도 늘어나서 전북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된다 불가능하다 이런 말보다 해보자 방법을 찾아보자란 말이 훨씬 좋습니다.
귀농귀촌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입니다. 확실한 전략으로 중장년층부터 양질의 일자리로 청년까지
사로잡는 전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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