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복지는 공공행정에서 관심은 있으나 장기이식이나 기증자에 관련하여 획기적인 정책필요.

[제안내용]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 본부장으로 현장에서 기증자와 이식대기 환자들을 대면하면서 현재 대한민국 장기기증이식에 관한 법률에 타인대 타인은 기증과 이식을 할 수 없고 가족이나 친인척끼리만 가능하여 안타깝고 또한 이식받은 환자 또한 형편의 어려움으로 장기를 구해도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기증을 홍보하면 일반인들은 막연하게 두려워 하거나 남의 일로 생각하여 꺼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민간단체인 저희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후원을 받아 홍보하고 환자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불철주야 활동을 하고 있는데 환자들이 이식을 받음으로서 경제적인 도민으로 바뀌고 그 가정들 또한 행복을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도지사님께서는 도청의 관광 부서에 전라북도민중 각 장기별로 이식대기 도민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이 되어 그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위해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색해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도청 관광부서에서 이런 측면에 데이터가 전무한 것으로 아는데 관주도가 아니라 저희 같은 전문민간단체와 공조하여 앞으로의 장기이식에 대한 플랫폼의 전라북도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가 단순하게 의식주만 해결하는 정책이 아니라 진정한 생명을 중요시 하고 그 되찾은 건강으로 인해 도움을 받으려고만 하는 건강의 사각지대 장기이식대기 환자들에게 다시사는 희망을 주는 김관영 도지사님의 새로운 정책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