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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전북지역 재난대비 초고층 사다리 소방차와 회복트레일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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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 2022-06-27 17:27 공감 15 건 의견 26 건 신고
[제안이유]

전북 지역에도 전주, 익산, 군산시를 비롯해서 도심에 40층 이상 주상복합 아파트와 30층 이상 빌딩 및 상업시설과 같은 초고층 빌딩이 늘어나고 있음. 특히 전북 혁신도시와 전주 효천지구, 효자동 신시가지, 송천동 에코시티 및 익산과 군산 지역에도 초고층 건물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초고층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 방재 시설이 미흡하거나 특히 30층 이상 40층 이상 높이의 빌딩의 화재를 진압할 고가 사다리 소방차가 전북 지역 소방서에는 사실상 턱없이 부족해서 타지역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헬기 등 다른 방법으로 진화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는 전북 도민들의 소방 안전을 위해 심히 걱정되는 상황. 초고층 빌딩을 지을 때에는 소방안전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검토되어야 나중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도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과거에도 여러차례 지적된 사항인데 여전히 전북지역에 초고층 전용 사다리를 갖춘 소방차나 소방관들과 공무원들이 재난 발생시 적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나 회복 트레일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제안내용]

초고층 빌딩에서 생활하는 도민 안전을 위해 도 차원에서 나서서 소방 관련 예산을 확보해 전북지역에도 초고층 빌딩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초고가 사다리 소방차를 다수 배치하는 것이 시급하며 필요하다고 생각함.

혁신도시 지역과 같이 인구가 늘고 있는 경우 화재와 같은 사고 발생시 더 커다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잠재적 화재위험 대비와 인명구조 등에 있어서 효율적인 초고층 전용 소방차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됨.

극단적인 가정이긴 하지만 전북지역 초고층 빌딩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더 커다란 위기상황과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도 있으며, 초고층건물은 건물 구조상 화재가 급격히 상층부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고 고층에 상주한 사람들이 비상시에 대피하는 과정도 쉽지 않을 수 있기에 초고층 전용 소방차 배치가 시급함.

추가로 대형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소방관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트레일러형 소방 회복차량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는 걸로 들었는데 전북지역에도 트레일러형 회복차량을 필요하다고 생각함. 고생하는 소방관들의 휴식과 전북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트레일러형 소방 회복차량을 최소 1대 이상 확보해서 전북지역에 배치할 것을 제안.

전북지역의 초고증 빌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커다란 재난과 사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회복 트레일러와 초고층 사다리 소방차 배치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서 현장에 배치할 것을 제안!!!

[기대효과]

초고층 전용 사다리 소방차를 도입하면 전북 지역에 초고층 빌딩 화재 발생 시에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트레일러형 소방회복차량의 경우에도 소방관들의 과로 방지와 휴식 차원에서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화재의 사전 예방 차원과 사전 대비 훈련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도민 안전을 위해서 소방 관련 예산 확보는 지나치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확보하는 게 필요하며, 소방차나 소방시설의 부족으로 도민들의 인명피해가 크게 증가하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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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소
  • 26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member image
    • 전**
    • 2022-07-13 16:37 신고
    제안에 공감합니다.
    member image
    • 전**
    • 2022-07-04 14:08 신고
    공감합니다.
    member image
    • 조**
    • 2022-06-30 23:54 신고
    공감합니다
    member image
    • 박**
    • 2022-06-30 23:54 신고
    공감합니다
    member image
    • 최**
    • 2022-06-30 23:31 신고
    공감해요.
    member image
    • 장**
    • 2022-06-30 23:02 신고
    찬성합니다
    member image
    • 유**
    • 2022-06-30 14:40 신고
    공감합니다
    member image
    • 유**
    • 2022-06-30 14:32 신고
    동감합니다
    member image
    • 김**
    • 2022-06-30 12:42 신고
    공감요
    member image
    • 이**
    • 2022-06-30 12:23 신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