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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휴무일 분산운영을 제안합니다!
- 류**
- 2019-10-04 11:44 공감 1 건 의견 15 건 신고
○설날과 추석 연휴를 비롯한 법정공휴일에도 도서관을 찾고 싶은 주민이나 학생이 적지 않습니다. 도민들이 불편 없이 도서관에 방문해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도서관은 현재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관하고 월요일에 휴관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해 15일 정도인 법정공휴일은 근무자들이 공무원 신분이어서 폐관해 왔지만 다른 지자체 도서관들은 법정공휴일에도 개관해 시민들한테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긴 연휴 등 특별한 경우 자체 판단에 따라 문을 열기도 합니다. 그래서 20곳이 넘는 전북의 지역도서관이 도민 문화공간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개관일을 늘리거나 도서관의 휴무일을 분산하여 도민들이 365일 언제든지 일년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휴무일 분산운영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공공도서관의 휴무일을 월요일과 금요일로 차등을 두거나 1·3주 또는 2·4주 격주 월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지역 내 모든 도서관의 동시 휴관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나 도민들이 월요일마다 공부할 도서관 찾는 것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 도서관은 소속 학생만 이용할 수 있어서 이용이 어렵지만 인접한 지역도서관이라도 휴무일을 다르게 조정한다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도민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또한 부족한 사서직 정원을 채워나갈 수 있고, 인력을 추가로 충원해서라도 도서관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서직을 현재보다 절반가량 더 뽑으면 가능하다고 보며 토·일요일처럼 교대로 근무하는 체계를 도입하면 법정공휴일에도 도민들이 365일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차질없이 개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공도서관의 휴무일을 월요일과 금요일로 차등을 두거나 1·3주 또는 2·4주 격주 월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지역 내 모든 도서관의 동시 휴관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나 도민들이 월요일마다 공부할 도서관 찾는 것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 도서관은 소속 학생만 이용할 수 있어서 이용이 어렵지만 인접한 지역도서관이라도 휴무일을 다르게 조정한다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도민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또한 부족한 사서직 정원을 채워나갈 수 있고, 인력을 추가로 충원해서라도 도서관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서직을 현재보다 절반가량 더 뽑으면 가능하다고 보며 토·일요일처럼 교대로 근무하는 체계를 도입하면 법정공휴일에도 도민들이 365일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차질없이 개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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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 전**
- 2022-08-29 2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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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 2022-08-14 1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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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 2022-06-19 1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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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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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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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 2022-06-19 1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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