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지난 정부에서 특별법을 제정하여 전북자치도에 인가한 국제학교 설립추진에 대한 관련기관
추진현황이 모호하고 국제사업이라는 특수성을 감안 전문인력과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으로
치밀하고 효율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안내용]
1. 해외사업의 특수성
타지역의 사례를 보아도 해외사업의 특수성과 해외인프라 및 네트웍 부족으로 실패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중앙정부 교육부에서도 전북자치도의 해외역량을 감안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관련기관의 적극행정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2. 이원적 성격의 국제학교
새만금사업본부와 전북자치도가 이원적인 국제학교 설립추진 성격으로 상호 협업을 포함 공동사업 및
전문인력 호라용 및 확보와 해외현지 네트웍 활용에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3. 타지역 전문인력 활용 극대화
전북자치도의 지역민만으로 국제하교 사업의 추진에 한계가 예견되는 바 타지역 전문인력을 활용한
해외 특수업무의 추진이 필요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역민 대상 전문인력 양성 역시 병행이 필수적
입니다.
4. 검증되지 않은 연예기획사 활용 자제
중앙지역에 한류 문화국제화 추세에 맞추어 난립하는 연예기획사와의 헙업 역시 필요하지만
검증이 가능하고 충분한 역량이 확보된 공개적이고 사전적인 절차를 통한 파트너 선정이
중요하며 기획사 제휴가 아닌 직접 해외방문 및 네트웍 확보 업무 역시 병행처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