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스마트팜 농민 양성에 관련 지원이나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하고 싶으신 젊은 청년들을 위해 설비 투자도 하시지만 설비, 제작, 유지보수에도 인재(네트워크, 설비, 로봇, 임베디드 기술자 등)를 양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팜 투자로 인하여 전북에 돈을 가져왔으니 방향성에 대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새만금국제공항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하는 미래지향적인 발언입니다.

외국과 내국의 스마트팜을 적용하는 범위가 매우 다릅니다. 국내는 식량안보 위주, 외국은 대량생산 수익성 사업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 1차산업을 위주의 생산을 하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인재들을 파견하여 설비사업을 할 수 있는 기업을 양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나가면 일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아프리카에 감자 고구마 같은 재배농법을 전수해줘서 식량문제에 큰 기여를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이런 이미지들을 이용해서 기후가 안좋은 국가에 필요한 스마트팜 설비들을 수출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외화벌자 무역을 하자 외교하자 이런 이야기 아닙니다. 우리가 기술과 인력, 설비가 준비 되어있다면 중앙정부에서 찾아서 수출하시겠죠. 그게 전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현실성 없는 소설을 써봤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제안내용]

1. 스마트팜 농업 관련 설비, 유지보수 인력 및 교육자 양성을 부탁합니다.

2. 미래를 대비하여 전북의 인재들이 농업기술을 배워 기술자가 될 수 있는 인프라 조성과 혜택 등 마련

3. 고용안정성과 지속발전이 보장되는 전북도 또는 시군이 설립하여 경영관리하는 일자리창출(스마트팜 임대사업 또는 농업 종사 참여자 대상)

(위 사항에 관련하여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앞서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계약종료되면 그분들은 이제 뭐하고 사시는 지... 이런 책임없는 미래를 약속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