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지방소멸을 방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의 하나가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이전이기에
농도인 전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제안한다

[제안내용]해양수산부의 부산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 하지만 해양도시 부산으로 해수부를 옮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루어져야 어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해 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지지한다.
우리 전북은 자타가 공인하는 농도이다. 따라서 효율적인고 현장중심적인 농정을 펴기 위해서는 우리 전북에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려와야 한다. 직접 농업의 현장에 와서 현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발전적인 농업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 아닌가. 이렇게 되면 전북의 지방소멸도 막을 수 있고, 농도로서 세계를 선도해가는 선진농업을 펼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이다. 우리 전북의 발전과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의 전북유치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