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산업시, 교육도시이기보단 관광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관광도시인 전주에 '진짜 즐길거리'가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한옥마을은 급격히 산업화되어 한옥의 정취를 느끼기 어려워졌고, 다른 문화 관광 사업도 그 수가 너무 적거나 홍보가 되지 않아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관광도시인 전주의 특성을 살릴 '제대로 된 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한옥과 커피가 어우러진 축제
- 한옥과 전통 차가 어우러진 축제
를 개최하면 한옥과 더불어 카페 상업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전주 카페 상인들을 한옥마을로 초대해서 원두, 커피, 핸드드립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하고 관광객들은 여유롭고 따뜻한 한옥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