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송하진지사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전북도 발전을 좌우하는 탄소산업을 위한 탄소법이 처리되지 못한 분노의 마음을 다스리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치 황소등처름 경상도권과 전라도권으로 마음속까지도 나누어저 발전이 되어왔듯이 전라북도 역시 서해안권과 동부내륙권으로 나누어저 개발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무.진.장.임.순.남.시군은 정말 생산을 통한 소득은 서해안권 시군에 비하여 크게 떨어지고 있지요 그것은 입지적인 여건인지는 몰라도 정부나 광역자치단체에서 발전을 위한 투자가(개발) 이루어 지지않았기 때문이다는것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동부내륙시군에 농공단지는 많지만 산업단지는 없죠 이런차에 남원시가 야심차게 사매면에 22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입주할 기업도 선정된것도 아니지만 아마도 "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 우물을 파놓으면 고기 가 생긴다"는 격언과 같은 논리로 재정이 열악한 시에서 1천억원의 큰사업비를 투자하여 2020.6월말 준공계획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분양가 역시 평당 32만 5천원으로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남원시의 열망이 담겨있는 가격일것이다 많은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된 산업단지에 농공단지에 입주할만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것은 아닐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정의 여력과 미래가 전망되는 규모있는 기업을 유치하는데는 남원시만의 힘으로는 안된다고 본다 따라서 전라북도(지사)도 새먄금을 포함한 서해안권이 아닌 어렵게 조성되고 있는 사매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에 큰 힘을 주어야 한다 이제까지 보면 태권도성지를 제외한 동부내륙 시.군에 중앙정부나나 전라북도에서 비전을 제시하거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뉴스나 언론매체에서도 찿아볼수 없었다고 본다 전라북도는 남원시가 비교적 여건이 좋은곳에 조성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가 될 수 있는 기업유치에 남원시와 함께 동참해 줄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여 적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