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농업을 포함하여 축산업과 수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후진양성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사회전반에 특정부문에 전문가적 경험과 식견을 갖춘 직업인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인프라가 확산되고 있으나 유통산업과 요식업 등을 제외하고 농업,
축산업,수산업 부문 종사자에 대한 장인제도에 대하여 관련부처에서 차별화 지원정책을 개발함으로서
후진양성과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선행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제안내용]
1, 농업관련 정부기관의 제도신설
농업,측산,수산업을 주관하는 농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산하기관과 연구기관의 협업을 통하여 전문가에
대한 기준과 명칭에 대하여 지원방안을 포함 제도적 운영기준을 마련할수 있습니다.
2, 전문가(마스터) 기준마련
전문가 대상으로서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각 부문별 분류긱기준 역시 중요합니다.
농업기술 농업재배,농업연구 등 현대사회에서 경쟁력이 있는 장르를 구분하여 부문별 전문가 칭호를
부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선발 및 처우기준
선발기준은 국민참여제를 포함하여 적정 기술과 경험을 갖춘대상자를 선발하되
반드시 사회적 덕망과 후진양성에 대한 인성적 측면 역시 판단기준에 포함이 당연합니다. 처우기준은
월별 일정수준의 경제적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지원규모에 부합하는 사회적 봉사활동 및 후진양성에
프로그램 참여를 유발해야 합니다.
4. 활용방안
관련부처의 전문 분야별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용역사업 확대와 신기술 및 콘텐츠 개발에 의무적
참가를 유발하고 유산부문별 통합개발 시스템 역시 신설이 필요합니다. 특히 해외부문 차별화
경쟁력과 고부가가치 수출상품 개발업무에 참여함으로서 콘텐츠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