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
버스 승강장을 하나의 테마로
20년은 자기개발을 위하여.. 개인 차량 이용 반, 시내버스 이용 반 사용하면서 출/퇴근과 학원을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을 적어 봅니다.
why? 시내버스 승강장은 다 똑같아야만 할까?
why? 승강장은 관리가 안될까?
why? 승강장은 버스 이용자만 사용해야 하나.. 시내 한복판에서 지나가다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안되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버스 승강장을 하나의 테마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안내용]
버스 승강장을 일반 기업에게 장기 임대 사업과 연계해서 하면 어떨까.
일반 기업들은 도심속 건물 옥상 좋은 장소마다 대형 멀티비전으로 좋은 시간/좋은 장소에 광고를 하려고 하는데... 단순 기업 홍보만이 아닌
광고도 하고 사회적 참여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을까?
광고를 하고 싶은 기업들에게 승강장을 장기 임대하여..
임대한 기업에 맞게 승강장을 만들어서
기업은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고.. 도/시/군은 시설비용을 절약하고.. 절약한 비용을 승강장 관리 하는 관리인들을 두고 깨끗이 관리하면
기업과 도민에게 모두 Win Win 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않을까..?
많게는 전북 방방곡곡이 관광지가 될 수 도 있겠고...
꼭 휴양림만이 관광지여야만 하는 그런것보다. 지나가는 길 곳곳이 쉬어갈 수 있고.. 구경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된다면 좋지 않을까..

세부적인 조건들은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정을 만들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구상했던 내용은 생략합니다..

승강장이 도심속의 휴식공간과 세련된 이미지, 편안한 공간이 되면 좋겠고.
전라북도가 좋은 명소가 많아 방문객이 많은것도 좋으나, 전북 자체가 하나의 문화 콘텐츠여서
전북 방방곡곡 어디가든 전북스러운 모습이 그려지면 좋겠어서 의견을 내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