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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 기준 시간 일치
- 오**
- 2021-05-29 21:25 공감 10 건 의견 19 건 신고
[제안이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자들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중앙정부에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한 방역당국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보에 대해 매일 정례 브리핑을 실시하고있으며, 지방 자치단체들 역시 도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별도의 브리핑을 하고 있는 상황, 추가로 도청 홈페이지나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중요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알리고 있음.
전라북도 역시 도민들에게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좋은 취지이며, 확진자수나 동선 혹은 자가격리자와 같은 통계치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문자로 안내하고 있음. 그런데 지자체별로 기준시간이 달라서 헷갈리거나 혼돈의 우려가 있음.
어느 지자체는 자정 기준이고, 다른 지자체는 오전 10시, 혹은 오후 13시 기준으로 안내하는 지자체들도 있어서 서로 기준 시간이 다름.
예를 들어 전주시의 경우 확진자 기준을 오전 10시로 해서 긴급재난문자를 안내하고 있는데, 인근 기초단체인 완주는 자정(0시)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어서, 같은 전북 광역이라 하더라도 기초단체별로 기준 시간이 다른 경우가 있음.
[제안내용]
각 지자체 별로 코로나19 관련 정식 브리핑시간은 중앙 정부나 방역 당국의 브리핑 시간과 겹치지 않아야 지역방송이나 다른 일정들과 겹치지 않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다른 시간에 진행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관련 통계의 기준시간은 일치 시켜야 필요성이 있음.
특히 전북권역 내부에서 이동중인 경우 여러 건의 긴급재난문자로 안내를 받게 되는데 기준시점이 달라서 약간의 혼란이 야기되거나 중복 통계나 시간적인 계산 및 오차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라북도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0시면 0시, 10시면 10시, 12시면 12시로 확고한 기준을 하나로 정하거나 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합의를 볼 수 있도록 개선 할 것을 제안.
한마디로 기준이 되는 시간을 적어도 전북권역 내의 지자체간(전주, 익산, 군산, 완주, 김제, 정읍, 남원, 진안, 무주, 장수, 고창, 부안, 순창, 임실 등)에는 하나로 일치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기대효과]
기준시간을 일치시킴으로서 전라북도 내의 코로나19 관련 통계적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 코로나19 관련 통계에 대한 전라북도민들의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자들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중앙정부에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한 방역당국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보에 대해 매일 정례 브리핑을 실시하고있으며, 지방 자치단체들 역시 도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별도의 브리핑을 하고 있는 상황, 추가로 도청 홈페이지나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중요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알리고 있음.
전라북도 역시 도민들에게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좋은 취지이며, 확진자수나 동선 혹은 자가격리자와 같은 통계치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문자로 안내하고 있음. 그런데 지자체별로 기준시간이 달라서 헷갈리거나 혼돈의 우려가 있음.
어느 지자체는 자정 기준이고, 다른 지자체는 오전 10시, 혹은 오후 13시 기준으로 안내하는 지자체들도 있어서 서로 기준 시간이 다름.
예를 들어 전주시의 경우 확진자 기준을 오전 10시로 해서 긴급재난문자를 안내하고 있는데, 인근 기초단체인 완주는 자정(0시)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어서, 같은 전북 광역이라 하더라도 기초단체별로 기준 시간이 다른 경우가 있음.
[제안내용]
각 지자체 별로 코로나19 관련 정식 브리핑시간은 중앙 정부나 방역 당국의 브리핑 시간과 겹치지 않아야 지역방송이나 다른 일정들과 겹치지 않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다른 시간에 진행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관련 통계의 기준시간은 일치 시켜야 필요성이 있음.
특히 전북권역 내부에서 이동중인 경우 여러 건의 긴급재난문자로 안내를 받게 되는데 기준시점이 달라서 약간의 혼란이 야기되거나 중복 통계나 시간적인 계산 및 오차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라북도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0시면 0시, 10시면 10시, 12시면 12시로 확고한 기준을 하나로 정하거나 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합의를 볼 수 있도록 개선 할 것을 제안.
한마디로 기준이 되는 시간을 적어도 전북권역 내의 지자체간(전주, 익산, 군산, 완주, 김제, 정읍, 남원, 진안, 무주, 장수, 고창, 부안, 순창, 임실 등)에는 하나로 일치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기대효과]
기준시간을 일치시킴으로서 전라북도 내의 코로나19 관련 통계적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 코로나19 관련 통계에 대한 전라북도민들의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공감 10
총 19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 모**
- 2021-05-31 12:29 신고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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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이**
- 2021-05-31 12:26 신고
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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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김**
- 2021-05-31 09:04 신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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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장**
- 2021-05-30 10:49 신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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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안**
- 2021-05-30 10:47 신고
적극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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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 2021-05-30 10:25 신고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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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 2021-05-30 09:40 신고
좋은의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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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2021-05-30 09:37 신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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