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결과

• 1. 1,500만 한옥마을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열린 문화플랫폼 “하얀양옥집” 탄생

  910표 (25.8%)

  -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 옛 도지사 관사였던 하얀양옥집은2024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개관 1주년을 맞았으며, 도민에게 공간을 환원하고, 전문가 중심이 아닌 생활 속 예술 중심의 전시와 활동을 통해 도민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공공자산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도민 체감형 적극행정 추진

• 2. 다양한 계층별 공공 임대주택 공급으로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인구감소지역에 새 숨결을 불어 넣다

  761표 (21.6%)

  - 익산시 황등면은 인구감소, 고령화, 주거 노후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으로 기존 방식으로는 익산시뿐만 아니라 LH, 전북개발공사에서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재원 투입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사업추진 방식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자체재원 투입을 최소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전북개발공사와 수 차례 협의하여 사업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황등면 주민숙원사업인 공공임대주택 건립 추진

• 3. 전국 최초 ‘핀테크육성지구’ 지정으로 디지털 금융혁신을 주도한다

  773표 (21.9%)

  - 자산운용 중심 금융특화도시 조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핀테크기업을 집적화하여 디지털금융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전북핀테크육성지구를 전국 최초로 지정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 육성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 핀테크 산업의 안착과 디지털 금융혁신의 선도에 기여

• 4.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발전과 지역상생의 새로운 길을 열다.

  953표 (27%)

  - 전북소방본부는 전국 단위 어린이 안전교육 수요를 지역 발전의 기회로 전환하고자, 소방청·민간·지자체와 협력해 ‘제3회 제복공무원 자녀 소방안전캠프’와 ‘제2회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임실군·남원시와 연계하여 개최

• 5. 지방의 공공기관도 디지털혁신 할 수 있다!

  133표 (3.8%)

  - 전북개발공사는 2023년부터 자체 개발한 AI 및 RPA 기술을 지역 공공기관·민간에 무상 이전하는 '디지털 기술나눔'을 추진하였다. 단순 배포가 아닌, 기술 설명회, 설계도 공유실무 지원까지 포함된 전 주기 디지털혁신 모델로, 총 10회 시행해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였고, 3개 기관은 실제로 시스템 구축에 성공 및 운영하고 있다.이는 지방에서도 주도 가능한 디지털혁신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