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을 거쳐도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정치권의 이해득실인지 몰라도 완공되지 못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사업이 타지역에 있었더라면 어찌되었을까 하는 박탈감도 듭니다.
전북엔 대기업이 없다보니 젊은 친구들은 타지역으로 이동하여 인구 절벽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대기업의 유치 또한 중요하지만 새만금 부지에 카지노사업시설을 유치한다면 부가적으로 공항 호텔 관광인프라 인구상승이 저절로 따라오게 돼 지역민의 채용확대 세수증가가 이루어져 많은 발전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 설치된 강원랜드를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세수가 나오는지 그러기에 그 지역에서는 타지역엔 설치반대, 설치한다면 이익금의 지분율 요구 예전에 들었봤던 기억이 납니다. 전북의 제일 깨끗하고 수려한 소나무숲이 이루어진 고사포 해수욕장은 서해안이지만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타지역 못지않은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을 찾아오는 이들은 좋은 해수욕장이긴한데 주변 시설이 미비하며 왜 민간주거시설옆에 군부대 야영장이 있는지 하는 아쉬움이 있다합니다.국방부와 협의하여 이전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고사포해수욕장과 하섬의 격포 채석강을 관광 인프라로 구축한다면 많은 외부 손님들이 찾아오지 않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