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수도권이나 외부인들이 찾아 오셔서 한옥마을 / 군산? 정도 외에는 특별히 갈 곳이 없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변산해수욕장이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지금은 갯별도 사라지고, 휑한 바닷물 뿐입니다. 변산해수욕장 옆에 "고사포"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긴 모래사장과 천연휴양림이 상존하는 천혜의 아름다운 곳입니다. 거기에다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물이 갈라지는 "하섬"과 작지만 포근한 "성천항"이라는 곳을 연결하여 관광벨트를 만들어서 "관광 전북"을 만드는데 기초를 다졌으면 합니다.
*아직까지도 공해에 시달리지 않는 전북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외부에 알리고, 외부인들이 들어올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새마금까지 개발이 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새만금은 중앙정부의 정책지원이 필요한 부분이고, 당장 우리의 손으로 할 수 있는 관광지를 개발하여, 관광수입으로 도정 운영에 도움을 주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1거 다득의 관광사업 진행을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