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30년이상 생활하다 전주에 온지도 어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전라북도 및 전주가 변하지 않은 좋은 장점도 있지만 낙후된 것들이 넘 많고 그중에 하나 대표적인게 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전주역이 아직도 역사적인 유물로
남아 있네요, 혹여 친구 및 지인이 시외버스터미널로 올까지 초조하고 조마조마 할때가 한번이아니고 한지인은 전주시외버스터미널은 어디 면/읍사무소 터미널보다
못하다면서 여기 박물관 지을려고하나 라는 한심하고 담담한마음이 그지 없습니다 고속버스 / 전주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좀 도지사님이 한번 방문도 해보시고 느켜 보세요
제가 잠깐 대구에 근무한적이 있는데 동대구역 인근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지하철역까지 통합해서 동대구역에 신세계 백화점까지 통합하는걸 보고
참 대구를 정말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시장이 계시는구나 하고 느켰는데 우리도 표때문에 주변상인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전라북도와 전주시 발전만을 위하여 전주역부근에 역과터미널이 통합된 문화(백화점, 문화공간 등)와교통이 통합된 시설을 구축되기를 제안합니다.
참고로 우리 가족이 전주에서 챙피해서 못살겠다고 합니다. 저는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