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전라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 군산의료원은 2002년 신축이전 후 의료시스템 변화와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하고자 현재 지하1층 ~ 지상6층의 급성기 진료시설 증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증축건물의 준공이후 본관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또한 증축건물 건립이후 연면적(9,356㎡) 증가와 주차수요 변화에 따라 주차면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증축건물의 연면적(전체시설의 1/3이상)증가로 교통영향평가 변경 대상에 해당되어 2022. 6월 변경 심의를 득하였고, 이 과정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12대 및 주차면수의 추가확보 37면를 조건으로 승인된 상태로 행정적인 절차를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부지내 2층, 3층의 주차장 설치는 과도한 예산 투입과 몸이 불편한 환자분들이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어, 유효부지인 테니스장을 주차장으로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며 또한 증축건물 인근에 추가 주차장을 확보하여 환자들의 동선을 최소화 하는 것이 환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하는 방법으로 판단되어 테니스장 일부 코트 축소는 불가피 함을 알려드립니다.

민선8기 도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