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과 문제점
1. 최근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보도된바 전국적으로는 보행간 안전사고로 사망 및 부상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2. 횡단보도에서, 인도와 자전거도로에서, 골목길에서도, 공사장부근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3. 일부 지자체에서는 보행도우미를 운영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주로 공사장부근 안전유도 개념으로 활동)

-개선방안
1. 우리 전라북도가 지자체 최초로 자체 일명 "보행지도사"또는 "안전보행지도사"자격증 제도를 신설하여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곳곳에 배치하여 운용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2. 기본임무는 지역별 구간을 선정하여 상행과 하행으로 교차하면서 인도와 자전거도로상에서의 안전지도와 필요시 단속권한을 부여하여 불법 주정차/적하물 등에 대해 신고나 단속 하며, 큰 대로의 긴 횡단보도상에서 노약자나 불편한 분들이 안전하게 건널때까지 확인 또는 직접 도움을 주는 행위, 도로와 인도에 근접한 공사현장에서의 시민의 안전한 통행지도, 기타 안전한 보행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보다 안전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것이다.

-기대효과
1. 시민들의 안전사고예방 효과 기대
2. 적지만 일자리 창출 가능
3.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 기대